7년 만에 발생한 이스라엘과 가자지구 무장단체 하마스의 대규모 무력충돌로 지금까지 최소 90명이 숨졌습니다.
대규모 무력충돌이 시작된 지난 10일부터 가자지구로부터 로켓 천6백 발이 날아들었다고 이스라엘군은 주장했습니다.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하마스가 운영하는 알아크사 TV 방송국을 포함해 여러 건물이 파괴됐습니다.
가자지구 보건당국은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어린이 17명을 포함해 83명이 숨지고 480여 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에서도 하마스의 로켓 공격으로 6살 어린이 등 7명이 숨졌습니다.
이스라엘 내 유대인과 아랍인 간 집단 폭력도 로드와 아크레, 하이파 등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경찰은 밤사이 이들 도시에서 발생한 폭력 사태로 모두 374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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