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가 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박주영을 3홀 차로 제치고 2주 연속 우승했습니다.
최근 한 달 새 2승을 올렸던 NH투자증권 박민지는 이번 시즌 6차례 대회에서 3승째, 절반의 우승을 석권했습니다.
우승 상금 2억 원으로 상금랭킹 1위를 고수하며 특히 그동안 약했던 매치플레이에서 정상에 오르는 수확을 거뒀습니다.
[박민지 / NH투자증권 : '7번 이기면 우승한다 오늘도 우승할 거야. 내일도 이길 거야. 그 전날도 이길 거야' 이런 생각으로 쳤습니다. '코스 안에서 죽자' 이런 생각 했습니다.
서봉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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