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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접촉 감염 47% 역대 최고"…접종 뒤 확진 '돌파 감염' 4건

MBN News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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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가정의 달을 맞아 소규모 가족 모임이 늘면서, 확진자 개별 접촉을 통한 감염 비율이 역대 최고치인 47%를 기록했습니다.
백신을 모두 맞은 뒤에도 확진되는 돌파 감염 사례도 4건 확인됐습니다.
강대엽 기자입니다.


【 기자 】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16명, 휴일 검사 건수의 감소 영향으로 사흘째 500명대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경남권을 뺀 전국에서 감염재생산지수가 1을 넘긴 가운데, 소규모 만남으로 인한 감염 비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인터뷰 : 전해철 / 행정안전부 장관
- "확진자 개별 접촉을 통한 감염자 비율은 47%로 4월 넷째 주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역대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백신을 두 차례 모두 접종한 뒤 확진되는 '돌파 감염' 사례도 지금까지 4명 확인됐습니다.

2명은 접종 후 면역력이 생기는 2주가 지나기 전에, 나머지 2명은 2주가 지난 뒤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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