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선두 울산이 제주를 2 대 1로 꺾고 최근 3연승을 포함해 8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후반 교체 투입된 이동준이 선제골을 넣은 울산은 제주에 페널티킥 동점골을 내줬지만,
후반 막판 김인성이 유도한 페널티킥을 김지현이 침착하게 성공해 한 골 차 승리를 완성했습니다.
전북은 후반 추가 시간에 터진 쿠니모토의 극적인 동점골을 앞세워 인천과 1 대 1로 비겼지만, 최근 7경기에서 4무 3패로 승리를 추가하지 못했습니다.
전북이 7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한 건 14년 만입니다.
수원과 서울의 올 시즌 두 번째 슈퍼매치에서는 수원이 3 대 0 완승을 거두고 2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허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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