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백신접종 속도 붙었다…매우 다행"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속도가 나고 있다며 백신 예약·접종과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에 이틀 만에 120만 명이 백신을 접종받아 전체 인구의 10.2%가 백신을 맞았으며 예약률도 높아지고 있다며 매우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잔여 백신 예약서비스가 접종률을 더욱 높이고 아까운 백신이 조금이라도 버려지는 일을 막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이어 방심은 금물이라며 일정 시기까지는 방역수칙 준수가 필수임을 명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