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오재일, 친정팀 두산 상대로 2홈런 5타점 폭발
삼성 오재일이 친정팀 두산을 상대로 맹활약했습니다.
오재일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진 두산과 홈 경기에서 홈런 2방 등 4타수 4안타를 치고 11루타에 5타점을 올렸습니다.
오재일의 맹활약을 앞세워 삼성은 두산에 16대4로 크게 이겼습니다.
김태균 은퇴식이 벌어진 대전에서는 SSG가 한화에 승리하고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김태균의 등번호 52번은 한화 구단의 네 번째 영구 결번이 됐습니다.
박동원이 시즌 9호 홈런을 날린 키움은 LG에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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