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서울 아파트 거래 40%는 30대 이하
지난달 서울에서 거래된 아파트의 약 40%는 30대 이사가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월별 아파트 거래 현황에 따르면 4월 서울 아파트 매매 건수는 4,194건으로, 전달보다 6.7% 감소했습니다.
연령대별로는 30대 거래가 전체 34.1%를 차지했고, 20대 이하 거래는 5.2%로 집계됐습니다.
30대 거래 비중은 지난 1월 39.6%로 연령별 통계를 발표한 2019년 이후 최고를 기록했고, 이후 34∼36% 사이를 유지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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