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평균 아파트값 7억 육박…9개월에 1억원↑
수도권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9개월 만에 1억 원 넘게 오르며 7억 원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5월 수도권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은 4월보다 976만 원 오른 6억9,652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KB국민은행이 해당 통계 발표를 시작한 2008년 12월 이후 최고로, 지난 9개월간 1억709만 원이 오른 것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1억2,375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경기는 5억1,987만 원, 인천은 2억8,147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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