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4G 서울 정상회의가 기후변화 대응에 전 세계가 연대와 협력을 강조하자는 내용을 담은 서울 선언문을 채택하고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서울 선언문 내용을 직접 설명하는 자리에서 코로나19도 녹색 회복을 통해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발표 내용 직접 들어보시죠.
[문재인 대통령]
기후위기가 환경문제만이 아니라 경제, 사회, 안보, 인권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라는 데 동의하고, 코로나19 역시 녹색 회복을 통해 극복해 나가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습니다.
나아가 기후 행동 확산을 위해 시민사회의 참여와 역할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우리는 기업이 ESG를 지금보다 더 중요하게 여길 것을 촉구합니다.
경제·사회 구조 전반을 저탄소 방식으로 전환해야 미래세대가 생존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는 오늘 우리의 선택이 미래세대의 삶을 결정한다는 인식하에 청년 세대의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일 것을 약속합니다.
백종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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