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해마다 2만건씩 발생하는 미아 실종사건 해결을 위해 전국 2천여개 매장에서 지문등 사전등록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문등 사전등록은 18세 미만의 아동과 지적장애인이 지문과 사진, 신상 정보 등을 사전에 등록하는 제도입니다.
LG유플러스는 캠페인 시작 후 전년보다 3배 많은 6천3백여 명의 아이들이 경찰청 '안전드림' 앱을 통해 지문을 등록했다고 전했습니다.
▶ 인터뷰 : 김주연 / LG유플러스 브랜드전략팀 책임
- "이번 캠페인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교육과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이런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나갈 예정입니다. "
[ 차민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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