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신시도 찰떡 부부! 섬마을 신애 씨 - 2부

연합뉴스TV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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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 신시도 찰떡 부부! 섬마을 신애 씨 - 2부

전라북도 군산시, 섬마을에 신애 씨가 떴습니다~

요리면 요리~ 물고기를 잡았다 하면 호로록! 회 뜨는 솜씨까지, 갑자기 당겨진 식사 시간에도 7첩 반상 부럽지 않은 만찬을 선보이는데요.

손님들은 맛있다고 엄지 척!

계속 비워지는 그릇에 신애 씨는 채워주기 바쁩니다.

처음에는 필리핀에서 온 외국인이 만든 요리라고 편견도 많았다는데요.

지금은 맛과 푸짐한 양까지 사로잡아 인기 맛집이 됐답니다.

식사가 끝날 때쯤, 날씨를 확인하는 남편 병근 씨.

손님들의 바다낚시 요청에 날씨와 출항 정보를 챙기는 건데요.

선내 구명조끼까지 단단히 챙기고 나서야 출항을 시작합니다.

신시도 60년 토박이 병근 씨의 숨겨둔 낚시 포인트가 있다는데!

손님들의 첫 미끼가 내려지고…갑작스레 소란스러워지는 선내!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바다에서 시작되고, 바다에서 끝나는 신시도 잉꼬부부의 사랑 이야기가 이번 주 하모니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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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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