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지지율 38%…전당대회 앞두고 상승세
새 당 대표 선출을 앞둔 국민의힘 주간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4일까지 만 18세 이상 2,51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정당 지지율은 일주일 전보다 2.4%p 오른 38%였습니다.
0.8%p 하락해 29.7%를 기록한 더불어민주당과의 격차는 8.3%p로, 12주 연속 오차범위를 넘어 앞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한 주 전보다 1%p 하락한 38.3%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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