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소속 국회의원의 부동산 투기에 대한 전수조사를 애초 계획대로 감사원에 의뢰했습니다.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은 어제(9일) 오후 감사원을 찾아 소속 의원 102명 전원과 배우자, 직계존비속에 대한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 의뢰서를 제출했습니다.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의원이 감사원의 직무 감찰 대상이 아니어서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에는, 직무 감찰이 아닌 조사를 의뢰한 거라며, 법적 시비와 관계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어 조사 가능 여부에 대한 판단은 오래 걸리지 않기 때문에 시간끌기용 꼼수라는 지적은 맞지 않는다며, 만에 하나 감사원이 안 되더라도 어떤 방식으로든 철저하게 조사에 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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