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새만금 첫 도시 '스마트 수변도시' 건설 본격화
새만금의 첫 도시인 '스마트 수변도시' 건설 사업이 본격화됐습니다.
새만금개발공사는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는데요.
스마트 수변도시, 어떤 곳인지 강팔문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을 모시고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그동안 새만금 사업은 대형 국책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30년 동안 진척 없이 지지부진하다는 의견이 있었는데요, 2018년 공사의 초대 사장으로 취임하셔서 가장 중점을 둔 것은 무엇인가요?
'스마트 수변도시'가 새만금 내부 개발을 견인하는 역할을 한다고 하셨는데,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는 어떤 특징을 가진 도시인가요?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는 어쩌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최적화된 도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사업, 현재 어디까지 진행이 되었고, 향후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새만금하면 신재생에너지가 떠오릅니다. 실제로 지난 2018년 문재인 대통령은 "새만금이 대한민국 재생에너지의 중심"이라고 선포한 바도 있는데요, 새만금 재생에너지, 규모가 어느 정도고 또 새만금개발공사는 여기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요?
신재생에너지 분야는 발전사업과 연계된 생태계를 구축하면서 확장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 어떤 방향으로 확장될 수 있을까요?
새만금 사업이 하나씩 착착 진행되어 가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국책 사업인 새만금 사업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그리고 사업 성공을 위해서 필요한 부분이 뭐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이렇게 새만금 사업이 하나씩 진행되면서, 지역의 기대감도 높아졌을 것 같습니다. 공사에서 추진하시는 사업이 지역경제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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