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美앨라배마 공장, 반도체 부족으로 가동 중단
현대자동차 미국 앨라배마 공장이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현지시간 14일부터 일주일간 조업 중단에 들어갔습니다.
앨라배마 공장은 오는 21일 조업을 재개했다가, 사업장 정기 점검으로 26일 다시 생산을 중단한 뒤 내달 12일부터 정상 가동할 예정입니다.
앞서 기아차 조지아 공장도 지난달 27일과 28일 반도체 부족으로 가동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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