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청암재단은 급류에 휩쓸린 어린 남매를 구한 육군 50사단 기동대대 마갑열 상사를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하고 상패와 장학금을 전했습니다.
마 상사는 지난달 23일 경북 예천군의 선몽대 앞 내성천에서 물놀이하던 초등학생 남매가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가기 직전 강물에 뛰어들어 아이들을 구조했습니다.
이 사연은 남매 부모가 연락처도 안 알려주고 떠나려는 마 상사가 군인인 것을 어렵게 알게 돼 해당 부대에 연락하면서 전해졌습니다.
이광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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