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1~23일 '조선 의정부' 유적현장 공개
서울시가 오는 21일부터 사흘간 조선 시대 최고 행정기관이었던 의정부의 유적 현장 공개를 하루 3차례에 걸쳐 진행합니다.
오는 15일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으로 선착순 사전 예약신청을 받고 매회 20명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2013년 광화문 일대에서 의정부 터를 처음 확인하고, 7년여에 걸친 학술연구와 발굴조사를 거쳐 도심 속 역사문화 공간으로 조성 중입니다.
의정부 터는 지난해 9월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