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9시까지 확진자 486명…500명 중후반 예상
어제(15일) 오후 9시까지 집계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그제(14일) 같은 시간보다 153명 늘었습니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모두 48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주말 검사 건수 감소 영향이 사라지면서 확진자가 다시 급증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372명으로 76.5%를 차지했고, 비수도권이 114명이었습니다.
자정까지 집계를 마감한 뒤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 중후반, 많으면 6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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