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선 연기' 25일 결정…계파 갈등 점화
더불어민주당이 대선후보 경선 일정을 두고 격론을 벌였지만 결론이 나지 않아 결국 최종 결정은 오는 25일로 미뤄졌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나머지 주자들은 '통 큰 양보'를 요구했습니다.
▶ "여권 개입은 불법사찰"…'X파일' 공방 가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른바 '윤석열 X파일'에 대해 "여권이 개입했다면 명백한 불법사찰"이라며 정면돌파에 나섰습니다. 파일을 봤다는 장성철 정치평론가와 국민의힘 지도부는 파일 공개를 놓고 진실공방을 벌였습니다.
▶ [단독] 한밤 길거리서 성범죄…명문대 교수 체포
60대 명문대 교수가 지인에게 성범죄를 저지르다 붙잡혔습니다. 한밤중 서울 강남의 길거리에서 술에 취한 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호텔비 없으면 2주 굶어라"…황당한 격리 지침
해외 백신 접종자가 음성 확인서 없이 입국했다가 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