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뉴스] '닮은 듯 다른' 윤석열-최재형…쓰는 단어들 보니
지난 3월 임기 4개월여를 남기고 검찰을 떠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오늘(29일)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상식을 무기로 무너진 자유민주주의와 법치, 시대와 세대를 관통하는 공정의 가치를 기필고 다시 세우겠다"며 차기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하루 전에는 최재형 감사원장이 사의를 밝히고 청와대는 당일 사표를 수리했는데요. 최 전 원장의 정치 입문 여부가 관심인 가운데 현 정부에 쓴소리를 하고 떠난 법조인 출신 두 사람의 일거수일투족, 그리고 쓰는 단어들이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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