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충남 민선 7기 출범 3년…성과와 과제는?
충청남도가 지난 3년간 혁신도시 지정 등 성과를 내고 이른바 3대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충남도는 아직 남은 과제 해결을 위해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양승조 충남지사 스튜디오에 직접 모시고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충남, 공약 이행 완료도가 매우 높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민선 7기 3년, 추진했던 사업들과 대표적인 성과는 어떤 것이 있었나요?
많은 성과와 함께, 취임 초기부터 가장 공을 들인 부분이 바로 혁신도시 지정이었는데, 현재 상황은 어떠한지요?
서해선 KTX 직결도 큰 성과인데요. 철도 관련, 좋은 소식이 또 하나 있다고요?
탄소중립, 탈석탄에도 주력하고 계신 데. 앞으로의 계획은 어떠할까요?
아쉬웠던 부분으로 충남민항(서산민항)이 정부 예타 사업으로도 선정되지 못한 점을 꼽았는데요. 향후 추진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요?
남은 1년의 임기 동안 어떤 부분에 집중할 계획이신지요?
일찌감치 지난 5월에 대선 출마 선언을 했고, 오늘(29일) 민주당 예비후보 등록을 했습니다. '왜 양승조가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가?' 국민들께 그 이유를 설명해주신다면요?
오늘 오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일부에서는 윤석열 전 총장을 두고 '충청권 대망론'이 거론되고 있는 모습인데요. 경쟁자로서, 충남지사로서 이런 해석들을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요?
최근 '제2의 윤석열·최재형 방지법'을 제정하겠다고 공약하셨는데요. 어떤 취지의 공약입니까?
또 최근 충남지사로서 성공을 거둔 공약들을 전국화하는 계획들을 발표하고 계십니다. 어떤 공약들을 전국화시킬 예정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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