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737 화물 수송기가 현지 시각 2일 새벽 하와이 호놀룰루 앞바다에 비상 착륙했습니다.
미 연방항공청은 사고 화물기에 조종사 2명만 탑승했고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고 밝혔습니다.
미 연방항공청은 "조종사들이 엔진 고장을 보고한 뒤 호놀룰루로 돌아가려고 시도했지만 바다에 비상 착륙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고 화물기는 지난 2018과 2019년 사이 두 차례 추락 사고를 일으킨 737맥스 기종은 아니라고 CNBC 방송이 전했습니다.
YTN 박경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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