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 지하실 개조해 성매매 알선 업주 4명 검거 / YTN

YTN news 2021-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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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가에서 예약제로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 오후 반포동의 한 상가주택 지하에서 50대 업주 등 4명을 성매매 처벌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가정집 지하실을 개조해 객실 13개를 설치한 뒤, 예약 손님에게 9만 원씩 받고 성매매 알선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업소는 인터넷 성인사이트 등에서 광고해 예약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또 업주와 여성 접객원, 손님 등 14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관할 구청에 통보할 예정입니다.





YTN 계훈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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