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여권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를 겨냥해 말로는 공정을 이야기하면서 국민을 속이는 나쁜 정치를 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안 대표는 오늘(4일) SNS를 통해 이 지사가 고집하는 전 국민 재난지원금은 보편적 복지로 가장한 인기영합주의이자, 진짜 어려운 서민들을 외면하는 대표적인 불공정 정책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기존 민주당식 기업 죽이기에 대한 반성 없이 경제를 살리겠다거나, 재원 대책 없이 과다한 현금복지를 주장하는 것도 모두 앞뒤가 맞지 않는 공허한 소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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