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본부서 만나는 '기생충'·BTS 콘서트
문화체육관광부는 유네스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한국: 입체적 상상'전을 개막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류 대표 콘텐츠를 실감 콘텐츠로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방탄소년단의 '맵 오브 더 소울 원' 공연이 실감 영상으로 팬들을 만납니다.
또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은 반지하 집 등 영화 속 공간에 들어간 것 같은 체험을 제공합니다.
전시는 16일까지 열리며 이후 온라인으로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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