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박정희 정권이 포항제철을 만든 건 대단한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송 대표는 오늘(7일) 당 반도체기술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오늘은 경부고속도로 개통일이라며, 박정희 대통령 때 야당이 반대했지만 고속도로를 개통하고 제철소를 만든 건 국가 발전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포항제철이 만들어지고 삼성반도체가 만들어지면서 우리나라 IT 산업이 엄청난 속도로 발전해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송재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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