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장맛비로 점포 2백여 곳이 물에 잠겼던 익산 중앙시장 일대가 또다시 침수됐습니다.
상인들과 익산시 등에 따르면 전북 익산 중앙시장 일대는 어젯밤(7일) 내린 비로 점포 50여 곳이 물에 잠겼습니다.
상인들은 15분 정도 내린 호우에 상가가 잠겼으며, 시장 맨홀에서 물이 역류하며 본격적인 침수가 시작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익산시는 침수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익산 중앙시장 일대는 지난 5일에도 집중호우로 점포 2백여 곳이 물에 잠기면서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기상청은 어젯밤(7일) 11시쯤부터 3시간 동안 전북 익산 함라 지역을 중심으로 50mm의 비가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YTN 권남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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