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최고 '4단계'…오후 6시 '3인 금지'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1,316명으로 또 최고치를 경신하자, 정부가 수도권 거리두기를 최고 단계인 4단계로 올렸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 오후 6시 이후에는 3인 모임이 금지되고, 비대면 예배와 무관중 경기만 허용됩니다.
▶ 휴가철 '예약취소' 빗발…재택근무 전환
휴가철을 앞두고 거리두기가 상향 되면서 숙박업계에는 취소 문의가 빗발치고 소비자와 실랑이도 벌어졌습니다. 기업들도 출장이나 회의를 최소화하는 가운데 전 직원 100% 재택근무를 도입한 곳도 등장했습니다.
▶ [단독] "'가짜 수산업자' 차명으로 부동산 구매"
법조계 등에 로비를 벌인 것으로 알려진 '가짜 수산업자' 김 모 씨의 측근이, 김 씨가 고위층에게 선물을 일방적으로 보내놓고 이를 약점으로 잡아 상황을 교묘하게 이용했다고 털어놨습니다. 또 김 씨는 차명으로 부동산을 구매했다며 환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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