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수사관행 감찰' 이번주 발표…수사관행 개선안 마련
검찰의 부적절한 직접수사 관행을 바로 잡겠다고 진행한 법무부와 대검찰청의 합동감찰 결과가 이번 주에 발표됩니다.
법무부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을 고려해 합동감찰 발표 일정 변경을 검토했지만, 당초 계획대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합동감찰은 지난 3월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지시에 따른 것으로, 한명숙 전 총리 사건 수사 당시에 위법·부당한 수사관행이 있었는 지를 살펴보는 것이 핵심입니다.
법무부는 또 검찰의 내사와 입건 등 수사와 관련된 전반적인 분야에서 세부적인 개선책을 마련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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