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가 지난 8일 서울 강동구 본사에서 윤윤수 회장, 윤근창 대표 등 주요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하고 '새로운 30년을 위한 새 도약'을 선포했습니다.
윤 회장은 새로운 30년을 맞이하기 위한 필수 과제로 소비자에게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 제안을 위한 스포츠 DNA, 퍼포먼스 강화, 건강한 사회, 환경 보호에 동참하기 위한 ESG 경영 고도화, 건강한 구성원의 창의적인 도전 지속 등 3가지를 강조했습니다.
윤윤수 회장은 “우리에겐 110년 브랜드 역사가 쌓은 유구한 헤리티지, 글로벌 경영 노하우, 맨파워 등 다양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며, “우리의 자산을 바탕으로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데 일조하는 글로벌 기업, 전 세계 소비자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이자 신뢰받는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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