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붕괴참사 합동분향소 운영 종료…5천700명 참배
지난 달 9일 1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학동 철거건물 붕괴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운영을 종료했습니다.
광주 동구는 유가족과 협의해 참사 약 한 달째인 어제(11일) 참배객 맞이를 마무리했습니다.
동구청 주차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는 사고 발생 다음 날인 지난 달 10일 운영을 시작했으며, 5천700여 명의 참배객이 다녀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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