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후손 463명, 명예훼손·모욕 혐의로 윤서인 고소 / YTN

YTN news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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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와 그 후손 463명이 만화가 윤서인 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모욕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정철승 변호사는 오늘(12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윤 씨에 대한 형사 고소를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씨는 지난 1월 12일 SNS에 '친일파 집과 독립운동가 후손의 집'이라는 설명이 붙은 사진을 올리고 "친일파 후손들이 저렇게 열심히 살 동안 독립운동가 후손들은 도대체 뭐한 걸까"라는 글을 올려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YTN 홍민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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