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인천, 10명이 싸운 서울에 승리
프로축구 K리그1 인천이 무고사의 결승골로 10명이 싸운 서울에 승리했습니다.
인천은 어제(14일) 서울과의 1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25분 나온 무고사의 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0대1로 뒤지던 서울은 후반 3분 박정빈이 퇴장당하는 불운 속에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승점 3점을 따낸 인천은 리그 8위에서 6위로 올라섰고, 11위 서울은 12경기째 승리를 챙기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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