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연봉 50% 깎고 바르셀로나와 5년 계약 합의"
리오넬 메시가 코로나로 수입이 줄어든 FC바르셀로나의 상황을 고려해 몸값을 대폭 낮춰 재계약에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등은 '메시가 바르셀로나와 5년 계약을 하면서 기존 연봉의 50% 수준으로 계약하기로 구두 합의를 마쳤다'고 전했습니다.
2004년부터 18년간 바르셀로나에서만 뛴 메시는 지난해 이적을 추진한 바 있으며 6월 30일을 기준으로 자유계약선수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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