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9일) 강원도 춘천에서 발생한 수돗물 단수 사태가 일주일 만에 정상화됐습니다.
강원도 춘천시는 읍·면·동 25곳 전체에서 오늘(15일)부터 정상 급수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까지 단수 사태를 겪었던 남산면 지역 10여 가구에 대해선 임시 물탱크를 설치해 비상 급수를 하고 있습니다.
춘천시는 다만 일부 지역의 경우 수돗물 수압이 일시적으로 약해질 수 있다며 시민들의 양해를 구했습니다.
강원도 춘천에서는 지난 9일 오전 취수장 연결 밸브 파열로 도심 전체 단수 사태가 빚어졌으며, 최근 일부 시민들은 피해 보상을 요구하는 집단 소송 계획을 밝혔습니다.
YTN 지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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