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유흥시설 연쇄감염에 19일부터 전면 영업금지
부산시는 오늘(16일) 최근 확진자 급증에 따라 연쇄 감염이 끊이지 않는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등 유흥시설에 대해 24시간 영업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현재 2단계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는 유지하지만, 고위험 시설의 집합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금지됩니다.
대상업종은 유흥주점과 단란주점, 클럽, 감성주점, 헌팅포차 등 유흥시설 5종과 콜라텍, 홀덤펍, 노래연습장 등입니다.
시는 집합금지 명령을 어기거나 특별점검에서 적발되는 업장에 즉시 운영중단 처분을 내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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