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9시 기준 1,157명 확진…그제보다 35명↓
어제(19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1,15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그제(18일) 같은 시간에 집계된 1,192명보다 35명 적은 것으로,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775명, 비수도권이 382명입니다.
집계가 자정까지 이뤄지는 걸 고려하면 오늘(20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200명대 초중반, 많게는 후반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루 확진자 수가 네 자릿수를 이어가는 건 지난 7일 이후 오늘(20일)로 꼭 2주째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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