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정신질환 병력이 있는 30대 남성이 처음 본 여성을 아무런 이유도 없이 폭행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30대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19일) 오후 4시쯤 유성구의 한 건물 1층 입구에서 뒤돌아 서 있는 50대 여성의 머리를 갑자기 주먹으로 한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여성은 뇌진탕 증세 등으로 전치 3주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피고인이 10년 넘게 정신질환 치료를 받고 있다는 진술을 보호자를 통해 확보했고 추가 치료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동의를 받아 병원에 입원시켰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상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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