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hy(에이치와이)와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물류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사는 야쿠르트 아주머니로 불리는 프레시매니저와 실시간 연동되는 IT 플랫폼을 구축하고, 주문 취합과 재고 관리 등에 활용할 AI 기술을 공동 연구하게 됩니다.

hy는 향후 만 천여 명의 배송인력을 앞세워 자사 배송 서비스를 제휴사에 제공하는 등 유통전문기업 전환에 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YTN 계훈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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