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은 국회의원 부동산 전수조사와 관련해 민주당 6명, 국민의힘 8명이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전 위원장은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제출하지 않은 사람이 누구인지는 양쪽 다 발표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형평성 차원에서 동의서를 내지 않은 분도 경우에 따라 수사 의뢰 범위에 포함하는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라며 되도록 여야가 협조해 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권익위는 전 위원장은 여야 전수조사 모두 직무회피를 했기 때문에 해당 내용을 보고받지 않았다며 언론 보도를 보고 알고 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최아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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