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9시까지 1,514명 확진…전날보다 198명 적어
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지 않는 가운데, 어제(28일)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28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1,51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그제(27일) 같은 시간보다 198명 적습니다.
수도권에서 나온 확진자 비중이 66.9%, 비수도권은 33.1%로 비수도권 비중이 늘고 있습니다.
집계가 자정까지 이뤄지는 걸 고려하면 하루 신규 확진자는 1,600명대 중반, 많게는 1,700명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규 확진자는 이달 7일부터 22일 연속으로 1천 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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