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택 논란 빚은 김현아 SH사장 후보자 사퇴
다주택자로 논란이 됐던 김현아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후보자가 자진 사퇴했습니다.
김현아 후보자는 오늘(1일) SNS상에 "'SH 사장 후보자에서 사퇴합니다. 저를 지지하고 비판하신 모든 국민께 죄송합니다"라는 두 문장짜리 글을 남겨 사퇴를 알렸습니다.
김 후보자는 남편과 함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아파트와 서초구 잠원동 상가를 포함해 4채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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