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만 사용해온 이스라엘, 모더나 추가
코로나19 예방 접종에 화이자 백신만을 사용해온 이스라엘이 모더나 제품도 일반인 대상 접종에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스라엘은 모더나 백신도 수십만 회분 확보했지만, 그동안 자국에서 일하는 팔레스타인 주민에 대한 접종에만 활용해왔습니다.
이스라엘 보건부는 어제(1일)부터 아직 1차 접종을 받지 않은 18세 이상 성인에게 모더나 백신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모더나 백신의 1회차와 2회차 접종 간격은 28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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