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골프 모두 '노 메달' 부진
2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한 우리 야구와 여자골프가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습니다.
야구는 동메달 결정전에서 도미니카공화국에 무기력하게 6대10으로 패해 4위에 그쳤고 여자골프에선 고진영과 김세영이 공동 9위를 기록했습니다.
▶ 내일 세르비아와 동메달전…김연경의 '라스트 댄스'
브라질과의 4강전에서 3:0으로 완패한 올림픽 여자배구 대표팀이 내일 세르비아를 상대로 동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내일 경기는 도쿄 올림픽을 끝으로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김연경 선수의 마지막 올림픽 무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열흘 만에 다시 1,800명대…모더나 130만 도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열흘 만에 다시 1,8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모레부터 49세 이하 백신 예약이 시작되는 가운데, 공급이 지연됐던 모더나 백신 130만 회분이 오늘 국내에 도입됐습니다.
▶ 이재명 '강원' 이낙연 'TK'…최재형 '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