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발표될 코로나19 새 환자는 2천 명 안팎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 중인 비수도권에서도 확산세가 꺾이지 않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정부는 돌파 감염이 잇따르는 요양시설 면회를 제한하는 등 방역 조치 강화에 나선 가운데 효과 없는 현행 방역 지침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 민주당 대선 주자들은 3차 TV 토론회에서 기본 소득과 이재용 부회장 가석방 등을 놓고 격돌했습니다. 이재명·이낙연 두 대선주자 사이에 불거진 경선 불복 논란이 확산하면서 감정의 골도 깊어지는 모양새입니다.
■ 국민의힘은 경선준비위원회가 추진하는 토론회를 두고 당 지도부 내부 갈등에 대선 주자들까지 가세하며 편 가르기 양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경선준비위가 경선 룰을 정한 데 대한 반발 등으로 월권 논란이 커지면서 내부 힘겨루기도 본격화하는 모양새입니다.
■ 인천의 한 구청에서 구청장 아들 땅을 공영주차장 부지로 선정한 뒤 7년 동안 매달 백만 원씩 임차료를 줬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사유지에 조성된 유일한 공영주차장이고, 바로 앞에는 아들이 운영하는 대형 고깃집도 있었는데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 오늘 밤과 내일 새벽 사이에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별똥별이 떨어지는 우주쇼가 펼쳐집니다. 1시간에 백 개가 넘는 별똥별이 떨어지는데, 달빛도 없어서 관찰을 위한 최적의 조건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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