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까지 1,833명…또 2천명대 가능성

연합뉴스TV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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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까지 1,833명…또 2천명대 가능성

어제(11일) 하루 국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천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어제(11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83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그제(10일) 같은 시간에 집계된 2,021명보다는 188명 적지만, 지난주 수요일의 오후 9시 집계치 1,649명에 비해서는 184명 많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추가될 확진자를 고려하면, 오늘(1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2천명 안팎, 많으면 2천명대 초반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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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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