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내일부터 광복절에 이어, 대체 공휴일까지, 삼일간의 연휴가 이어집니다.
따라서 연휴 날씨 궁금한 분들 많을 텐데,
우선 내일은 서울 낮 기온이 30도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낮 더위가 이어집니다.
하지만 이후 기온이 조금씩 오르면서
모레와 글피는 다시 대부분 지역에서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하늘 표정도 살펴보겠습니다.
내일은 영동과 충청 이남에 비가 오겠고,
수도권과 영서 지방에는 한때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특히 제주도와 영동에는 시간당 30~50mm의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최고 80mm,
제주 산간에는 120mm가 넘는 많은 비가 더 내리겠고,
남해안에는 최고 60mm, 충청과 남부 내륙에는 5~4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이후 광복절에는 동해안과 제주도에, 대체 공휴일에는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고,
내륙은 구름만 간간이 지나겠습니다.
또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해안가에서는 안전 사고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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