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5대 은행들,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일제히 인상
국내 주요 시중은행들이 한 달 사이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를 일제히 끌어올렸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5대 은행인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은 오늘(18일)부터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에 연 2.48∼4.24% 금리를 적용합니다.
이는 한 달 전인 지난달 16일 연 2.34∼4.13%보다 하단은 0.14%포인트, 상단은 0.11%포인트 높아진 수준입니다.
은행들은 지난달과 이달 사이에 가산금리는 올리고 우대금리는 줄이는 방법으로 적용금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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