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어서오세요 부부의 꿈이 자라는 희망농장입니다 - 2부

연합뉴스TV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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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 어서오세요 부부의 꿈이 자라는 희망농장입니다 - 2부

아침부터 트럭에 올라타더니 능숙하게 수동 기어봉을 척척 만지는 류펑즈 씨!

후방 카메라 없이도 멋~진 후진을 선보이는데요.

한국에 오자마자 운전면허부터 땄다는 그녀!

농장을 하면서 거친 산길을 오갈 트럭은 필수였답니다.

거칠고도 따뜻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도착한 곳은 농장이 아닌 공장인데요.

더운 날에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무장에 여러 소독 과정까지 거쳐야 입장이 가능?

류펑즈 씨 부부가 제조부터 설비, 가공까지 직접 발로 뛰며 방법을 익혔다는 머위 가공 공장입니다.

수확 직후 바로 건조한 머위를 세척하고 12시간 넘게 우리는 과정을 거쳐야 머위 진액이 완성되는데요.

일주일에 한두 번은 농장 일을 멈추고 류펑즈 씨와 남편, 아들 내외까지 함께 가공작업에 합심하고 있답니다.

농장 수익금 대부분을 가공 공장에 재투자한 남편 원택 씨, 그의 숨은 뜻이 있다는데…

그날 오후, 논밭에서 손님을 기다리는 류펑즈 씨 부부!

두 다리 대신 날개를 가진 대형 드론이 류펑즈 씨를 찾아왔습니다!

논밭의 최첨단 기술에 한 살배기 손주까지 휘둥그레~ 구경에 나서는데요.

농장 안에서 웃음을 심고, 행복을 캐는 부부의 일상, 이번 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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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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