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도 '부스터샷' 허용…일단 고위험자부터 접종

연합뉴스TV 2021-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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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부스터샷' 허용…일단 고위험자부터 접종

중국이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부스터샷'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매체에 따르면 국무원 합동 감염병 예방통제기구는 국경 검사 인원 등 감염 위험이 높은 직업군 종사자들은 백신 2차 접종 뒤 6개월이 지나면 추가 접종을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낮은 사람과 60세 이상 등에게도 부스터 샷이 허용됩니다.

다만 전 국민에 대한 부스터샷 실시 여부는 추가적인 연구와 전염병 상황에 대한 종합적 판단이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라고 매체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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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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